베트남 여자 > .ssul

일단 어플 아님을 먼저 말한다

어설픈 한국어로 길 물어보길래 가까워서 같이 데려다준게 이 이야기의 시작 (이쁘장해서 사실 같이감)

첨엔 베트남 애인지도 몰랐음 피부 하얗고 혼혈삘도 살짝 나고 그냥 왠지 홍콩 일거라는 느꼇음

얼굴은 진짜 한국여자 삘이였고 옷입는것도 잘입고.. 국적 알고는 그냥 외노자인줄 알았다.

그래서 일적인거 일부러 안 물어보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 xx대학교에서 it연구원으로 근무하더라;; 세후 월급 450만

나이가 30대 초반인데 이메일 온거 보니 le 교수로 불리고... 약간 충격먹었다..

그 동안 베트남이라는 거에 약간 자연스럽게 낮게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나보다 돈 잘범..ㅅㅂ

베트남에 자가 2억짜리있고... 땅도 사고 자랑자랑 하는데 땅은 어마어마하게 넓더라

그냥 외노자라고 생각하고 만난거였는데 요즘 만나면 기가 죽더라 ㅠㅠ

후... 섹스는 존나 좋아함

결혼하면 하루 1섹스라던데...헤헤